포근한 가을날 블친님 차로 보문정, 첨성대, 불국사 경주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쏘다니다
낮기온이 18도 살짝 더웠다.
첨성대 안에 노란 모과가 많이도 달려 눈길을 끈다. 불국사엔 사람도 많고 노스님이 돌아가신듯 화환이 가득
목련잎은 노랗게 물들었는데 철없는 목련 봉우리가 맺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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