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블친님과 만나기로 하여 길을 나섰다.
서둘러 경주에서 일출을 봐야지 했는데 날씨도 그닥이라 천천히 대릉원 입구에서 한컷하다.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지우당님을 만나 동행하며 경주 이곳저곳 둘러보고 깔깔대며 가을을 만끽하다.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오니 차량도 사람도 가득이라 서둘러 차한잔 하고 담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오랫만에 온 경주가 친정온냥 포근해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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