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작품 하나 건지자

꽃향유(10/19)

by 태양(sun) 2024. 10. 22.

가을비가 내리는 새벽

일,월을 시골에서 감따고 몸은 피곤한데 잠이 일찍 깨어 사진을 정리해 본다.

꽃향유의 꽃말 가을의 향기, 마지막 향기

익어가는 가을 - 이해인

꽃이 진 자리마다 열매가 익어가네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도 익어가네

익어가는 날들은 행복하여라

말이 필요없는 고요한 기도

가을엔 너도나도 익어서 사랑이 되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국  (0) 2024.11.03
삽주(10/4)  (0) 2024.10.07
가을  (0) 2024.10.04
며느리 밑씻개  (0) 2024.10.02
장미  (0) 2024.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