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작품 하나 건지자

무릇꽃과 나비(8/29)

by 태양(sun) 2024. 8. 31.

일본을 지나가는 태풍 산산이 덕분에 모처럼 바람 불어 하늘에 흰구름 둥실이라

요가 가기전 고분으로 잠시
무릇꽃이 가득 피어 검은점 표범나비와 흰나비가 춤을 춘다.
나비곁을 떠나지 못하고 나비쫒다 몇장 담지도 못하고 들어오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며느리 밥풀꽃  (0) 2024.09.04
고분의 낮  (0) 2024.08.31
며느리밥풀꽃  (0) 2024.08.29
아침 숲(8/14)  (23) 2024.08.15
가남지 연  (0)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