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찜질방 수준인데 숲속 계곡에 가만 있으면 시원하다.
다섯둥이를 담고 다른쪽 계곡을 잠시 기웃 거렸더니 한송이가 피어 있다.
어제 핀 망태에 홍점알락나비가 날아와 먹느라 정신없네. 기척을 했더니 날아갔다.
이내 날아와 새 망태에 붙어 잘도 먹는다.
더듬이 하나도 완전 노랑색이 되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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