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망태 봤던 산을 또 찾았다.
근처에 2송이가 폈는데 하나는 엄청 큰 수퍼 망태다. 언니네 들렀다 가느라 좀 늦었더니 치마를 다 펼치고 ~~
작은거 하나랑 같이 있으면 좋으련만 옮기기도 미안하여 그냥 담았다.
다시 산길을 가는데 누가 그랬는지 버섯이란 버섯을 다 뿌셔놨다. ㅜㅜ
망태3개쯤 부서져 있고 어제 2개 올라왔다 지는 망태도 있고
내려오다 스틱으로 길 헤치다 벌집을 건드려 2군데나 쏘여 넘 아팠으니 침 효과 있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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