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에 참 조팝나무꽃이 가득 피어 있고
바위틈 돌양지꽃도 조록싸리나무꽃, 함박꽃(산목련) 수국, 산꿩의 다리꽃 외 흰꽃들은 이름이 뭔지 모르겠다.
안개속 해 뜨기 기다리다 빛도 없지만 산속 꽃들과 눈맞추며 아침을 맞다.
혼자 온 젊은 여성은 핸폰 세팅해 놓고 난간에서 혼자 포즈 취하며 사진 담길레 나도 한장 부탁했다
나도 따라 한번 해볼까 싶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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