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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능소화(6/14)

by 태양(sun) 2024. 6. 15.

빠르게 흐르는 시간 속에 능소화가 이렇게 피어 있다.

차를 몰고 가다 쳐다본 골목길에, 얼른 길가에 차를 대고 능소화 몇장 담아오다.

양반집에만 붉은 꽃을 피울수 있다하여 양반꽃으로도 불렸던 꽃

7~8월에 피운다는 꽃이 벌써 가득 폈다. 

꽃말은 명예와 영광, 그리움,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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