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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산행

인봉 오르다(6/16)

by 태양(sun) 2024. 6. 17.

전날 늦은 밤 비가 내려 새벽에 동봉 가야지 했는데 늦잠을 잤다. 
할수 없이 인봉으로 또 걸음을 옮겨보다. 
밀려오는 운해는 바람의 저항으로 마을만 살짝 덮고 더 앞으로 나오지 못하고 멈춰 버렸다. 
휴일이라 이른 산객들 몇명이 오고 진사 한분도 
자유롭게 놀던 장소에 몇장 담고 차 마시고 내려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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