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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산행

인봉 산행(4/23)

by 태양(sun) 2024. 4. 24.

홀린듯 일어나 좀 늦은 5시출발이다.

매일이 봄 소풍으로 

예보가 맞아 일출은 느즈막히

모처럼 황사도 없이 깨끗한 하늘에 여름날 파란 하늘 흰구름이 둥실 흘러간다.

삭막해 보이는 바위틈 물푸레나무에 꽃이 피고 연달래도 

마른 나무 가지에도 생명의 잎들로 인봉이 활기차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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