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아침이다.
창밖을 보니 안개 가득이라 동네 호수를 들러 담다가 솔밭숲 생각이 나
얼른 솔밭으로 이동하여 담는중 진사 한분이 오셨다. ㅎ 빨간 우산을 들고
난 뒤에서 사람을 넣고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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