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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겨울

새해 첫눈

by 태양(sun) 2024. 1. 5.

올겨울 들어 3번째 눈소식에 길 나섰다.  펄펄 날리는 눈이  쌀가루 뿌려놓은듯 소리없이 소복소복 내려앉고 춥지 않아 너무 좋았던날. 이 나이가 되어도 눈이 좋다며 나서는 나는 아직 감성이 남아 있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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