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휴일 사촌 결혼식으로 대구에 자매들이 모였다. 모처럼 언니 동생과 팔공산 하늘정원에 잠시 올라 원효굴 들러 보고 내려와 오도암 가는 산자락에서 휴식중 이야기 꽃 피우고 정겨운 시간 2박3일이 후딱 흘러 헤어졌다.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신지 주변 (6) | 2023.05.18 |
---|---|
남한산성 서문 걷다 (4) | 2023.05.11 |
비 (1) | 2023.04.26 |
겹벚꽃 물돌이(4/15) (4) | 2023.04.23 |
계곡 풍경 (0) | 2023.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