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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강가

장마중에

by 태양(sun) 2021. 7. 8.

아침까지 부슬거리다 하늘이 깨이는 고운 모습이다. 강가에 둑은 잠겨있고 가장자리 돌들도 다 잠겨 버렸다. 오존층 파괴로 햇살이 내리쬐는 따가움 몇시간 머물고 나니 피부가 익어 저녁에 돌아와 오이 팩도 붙이고 알로에 크림도 발랐지만 아직도 화끈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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