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 구름 많은날에 by 태양(sun) 2020. 11. 29. 이른 새벽 나서는 길은 늘 설레임이지만 하나도 맘에 드는게 없는날의 허망함은 자리를 쉬 뜨지 못하고 머뭇거리게 한다. 애써 고운빛 본걸로 위안삼으며 발걸음을 옮기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태양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강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니 날아들다 (0) 2020.12.01 오리 (0) 2020.11.29 창공을 날다 (0) 2020.11.28 아침 풍경 (0) 2020.11.26 물닭 (0) 2020.11.26 관련글 고니 날아들다 오리 창공을 날다 아침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