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에 떠날수 있어 참 좋다.
늘 자주 가고싶던곳 경주
서울선 멀다고 자주 찾지 못하던곳
이제는 자주 들러 계절마다 머물러 담아 보고 싶다.
많은곳을 들러보지 못했지만 천천히 구경하리라
함께 할수 있는 이가 있음이 더 행복하다.
연인들이 부럽기도 하다.
소풍나온 학생들,
소녀처럼 다소곳이 앉아 담소하는 여인들도 아름답다.
이 가을에 떠날수 있어 참 좋다.
늘 자주 가고싶던곳 경주
서울선 멀다고 자주 찾지 못하던곳
이제는 자주 들러 계절마다 머물러 담아 보고 싶다.
많은곳을 들러보지 못했지만 천천히 구경하리라
함께 할수 있는 이가 있음이 더 행복하다.
연인들이 부럽기도 하다.
소풍나온 학생들,
소녀처럼 다소곳이 앉아 담소하는 여인들도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