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갈곳 없는 나에게 강가는 좋은 장소
아직 남아있는 단풍들, 갈대들
여명빛에 빛을 발하는
서리 내려앉은 이 아침
황홀한 색들과 흰 백조의 조합이 굿
고니들 소리에 귀 기울여 본다.
600mm로 담으면 좀 나을까 ㅎ
그냥 풍경으로 고니 담는것도 괜찮다며 스스로 위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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