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순쯤인지 인스타에 올라온 '자이 추억 사진전'이 있어 한번 해보라고 보내줬다.
요즘 아들이 바빠 못 보냈을거라 보냈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잊고 있었는데 몇일전 당첨 되었다고 그것도 2등에
상금이 30이라며 반을 내 통장에 보내왔다.
너 다 쓰지 그랬더니 엄마가 알려줘서 된거라며 ㅎ
아들이 낸 사진이 당첨 되어 괜스레 기분이 넘 좋다.
서울숲 리버 뷰 자이 21층에 살때 창밖 풍경을 담은 사진 이었다. 사진을 잘 골랐다고 ~
"소소한 일들에서 느낄수 있는 확실한 행복 " 을 누려본날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