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면 찾는 장소에 저녁 무렵 발걸음을 해보다.
주변만 뱅글 돌아도 늘 시간이 부족한듯 하다.
이곳에 이끼를 퍼간 흔적을 보게 되어 속상함이 ~
몇일전 괜찮았는데 흙 모습을 보니 조금전에 패 간듯
오전에 비오고 오후에 올라와 패 간 모습이다.
작년 다른 계곡쪽에 부부인지 두사람이 이끼를 칼로 폭 뜨는 모습을 보고 다른말은 하지 못하고
어디 쓸려고 그러냐 물으니 약에 쓴단다. 두사람이라 무서워 더 말도 못하고 내려왔는데
그사람들이 이곳에도 올라온 모양이다.
난 이끼랑 담아야 하는데 ㅜㅜ
어떻게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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