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내린비로 운무가 있을거라 어디 갈까 고민하다 가까운 대암산 용암산성에 옆지기랑 올라 보니 꽝인 하늘이다ㅜㅜ
장소 선정도 잘못된듯하고 철쭉을 덮고 있는 마른 덤불로 꽃 표현도 좋지않아 옥천샘만 들렀다
해가 일찍 뜨니 하산하고 보니 7시라 옆지기는 쉴려다 서둘러 출근하다.
옥천샘은 임진왜란시 의병들이 왜군에 맞서 항쟁하며 지내던곳이라
물이 필요해 땅을 파 우물을 만들었다고 아직 우물터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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