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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강가

잿빛 하늘

by 태양(sun) 2020. 12. 21.

오랫만에 넓은 들 가운데 흐르는 강가에 서니 가슴이 뻥 뚤리듯 시원해진다.

한낮이지만 해 없으니 걷기도 좋아 한바퀴 돌며 이것저것 담아본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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