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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강가

시선

by 태양(sun) 2020. 12. 10.

날이 포근하다. 볼일이 있어 나가는 길에 강가로 먼저 나서본다. 별 뽀족한것도 없고 날씨도 흐리지만 볼에 닿는 강변의 시원한 공기가 좋다. 강가에는 어디서 날아오는지 고니들이 날아들고 습지에 고니들은 언제 날지 모르겠다. 강가에 잠시 머물다 볼일보고 들어오다. 혼자 떨어져 있는 유저가 내 눈에 박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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