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작품 하나 건지자
강가

겨울이야기

by 태양(sun) 2020. 11. 25.

이른 새벽 길 나서 강가에 서면 서늘한 기분이 묘하게 좋다. 다른 곳에 자리를 잡고

해뜰때까지 기다리는데 한무리의 새가 날아온다. 많아진 새들을 보니 겨울인가 보다.

 

'강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톨이  (0) 2020.11.26
고니들의 행진  (0) 2020.11.25
흐림 -하늘의 변화  (0) 2020.11.24
강가의 노을  (0) 2020.11.20
시선  (0) 202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