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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 하나 건지자
강가

연줄기 사이로

by 태양(sun) 2020. 2. 18.


심심하지 않게 고니들이 놀아 시간 가는줄 모른다

고니사진은 연사라 사진 버리는것도 일인데

눈뜨면 나서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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