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린 비로 안개 가득하여 앞도 보이지 않는 이른 아침
늦은감이 있는 철쭉보러 황매산에 오르다, 좀처럼 벗겨지지 않을것 같던 안개가 잠시
하늘이 열리는 순간 멋진 모습에 탄성이 절로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