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5시반쯤(3/3일) 방비엥에 도착하여 숙소도 정하지 않은채 남쏭강 일몰을 담다. 두곳의 숙소 확인후 가격이 저렴한 말라니빌라1호에 짐을 풀다. 이틀 숙박(240000낍)지불하고 루앙프라방으로 데려다 줄 미니밴(180000낍)도 미리 예약해놓고 짐정리후 밖으로 나가 생수 4병(12000낍)사고 바나나팬케익 사먹고 숙소로 돌아와 낮에 산 망고 깎아 먹으며 2일째를 보내다. 담날 (3/4일) 어둠이 걷히지 않은 낯선길을 느림으로 걸으니 평화로움에 뿌듯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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