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친구가 만들어 준 수제 부채다.
부채질을 하기도 아까워 아끼고 있는데 ㅋ 또 만들어 가지고 왔다.
붓글씨로 성경 말씀을 넣어 멋을 낸 재주 많은 내 친구
서예작품도 여러개 액자로 받고, 실크에 난을 그린 하나뿐인 스카프도 선물받고
수제 부채까지 늘 받기만 하는 나는 복도 많다. ㅎ
친구야 고마워 ~
우리집엔 서예 작품 2점과 다른 친구가 그린 유화 작품 2점과 내 사진 하나가 걸려있다.
친구들아 귀한 사랑으로 하나님 안에서 건강 지키며 열심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