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철쭉
태양(sun)
2021. 4. 13. 13:03
비그친 아침 친구랑 와룡산 철쭉 보러 산길을 오르다.
몇년째 가보지 않다가 오랫만에 나선길, 역시 비온후의 상쾌함이 코끝에서 느껴져 발걸음이 가볍다.
벌써 진사들이 자리잡아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 다른곳에서 담다
진사들이 떠나고 나서야 철쭉넣고 몇장 담고 친구랑 차마시고 오다.